전체 글 (5) 썸네일형 리스트형 terminal 꾸미기 이번에 회사에서 맥북 새로 받고, 새롭게 터미널 세팅을 했다. 색상 너무 마음에 듬. fastlane 명령어 한번에 Testflight 는 물론 앱스토어 배포까지 사르륵... 내가 왜 널 모르고 살았을까. 너무편하다... 늦은 2019 맞이. 이사를 했다. 집을 꾸며보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없었다. 이사 온 지 3주나 되어서야 간신히 이불, 커튼, 식탁의자를 샀다. 이제 소파와 거실장 등등을 사야되는데 많은 제품을 보았지만 아직 마음에 드는게 없다. 재밌는건 2년 넘게 소비를 안하고 살다가, 물건 검색하고 고르는 일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회사 생활 1년. 일 한지 1년 남짓. 2개의 프로젝트를 했고, 2개의 프로젝트를 접었다.가내수공업자가 공장에 가니까 배울게 많았다. 버릇.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퇴근 하더라도 집에 와서 자정이 될 즈음 항상 배가 고프다. 습관처럼 사발면을 하나 먹을 생각에 잠바 입고 편의점으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라면이 너무 먹기 싫었다. 아! 생각해보니까 나 이제 라면 안먹어도 되잖아. 그래서 노랑통닭 혼술 세트를 시켜 먹었다. 맛 있게 잘 먹고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잠듬. 이전 1 다음